[연재]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소련 캠페인-3부 지원하러가는 길

이자코비치: 전 충격을 받은 채로 서있는 그들의 얼굴들을 계속 볼 수 있었습니다.  

철킨: 도시를 지키기 위해 그들은 희생했네.

이자코비치:제 병사들을 버리는게 대단한 용기인겁니까?

철킨:그래! 우린 승리했네! 우린 막을 수 없는 적을 마주했네.

우린 모스크바로 진격하려는 독일놈들을 막을려고 했었고.

자네는 므첸스크에서 직면했던 어려운 도전을 위한 

준비가 됐음을 증명했잖나.

이자코비치:므첸스크에서 제 병사들이 요청받았던 건 불가능에 직면하라는 거였습니다. 

"우린 전시 신문의 연간물을 훑어봤다. 난 읽고 있던 기사의 한 구절을 찾았다.
'더 많은 타격을 받은 적이 비열한 진격을 지속하였다.'"
-소련 종군기자, 바실리 그로스만

부하들을 지켜보는 이자코비치.

참호를 파고 움직이고

대기중이다.

한편 반대편은..?

독궈놈들이 진격중이다.

쿠르르르

엄청난 숫자들.

3호 돌격포까지 아아니

1941년 10월 3일

모스크바 구역, 므첸스크 

엄청난 수의 독일 보병이 산등성이로 접근하고 있네.

비록 우리 무기지원이 한정되있지만 우린 반드시 세지점을 사수해야 한다.

맥심 중기관총이 곧 도착하지만

지금은 징집병으로 의존해서 잘 버텨야하네.

언젠가 기회가 되면, 전진해서 므첸스크로 가는 도로를 장악할 걸세. 

여튼 초반에 징집병을 10분대나 준다.

독일놈에 비해서 약하다. 10분대론 버겁다.

여튼 녹색커버지점 찾아서 응딩이 뒤에 숨어서 쏘자.

저놈들이 총류탄을 가지고 있다고 주의하란다.

여튼 계속 막아주자.

왼쪽지점의 웨이브는 일단 막았다.

맨 윗쪽에 독일군과 교전중이라고 알린다.

히익 척탄병들

맥심 기관총 병이 쓰러졌으니 루팅하란다.

줍줍

갈겨주자.

튄다.

여튼 이제 3방면에서 계속 진격해오는 독일군.

미친 넘어와서 공격한다.

게다가 화방든 쉐프가 달려온다는 경고

요기잉네

집중적으로 쏴서 다 죽임.

여기는 기관총반 덕분에 순조롭다.

이제 프론토비키 징집병을 쓸 수있다고 알려준다.

미니맵 위에 녹색줄이 보이는데 저게 경험치바를 쌓으면 

더 좋은 징집병을 호출할수 있게 된다.

여튼 파파샤업글이랑 몰토르프 칵테일을 던질수 있다.

그라나따!

몰토로프 칵테일 맛을 쬐끔만 보거라!

쉐프질을 했건만 근접전으로 사망.

여튼 징집병들을 호출해주자.

추가임무 등장.

저기 기갑척탄병을 잡으란다.

몰토로프 칵테일로 번번히 구워내었다.

중앙이 밀렸다.

히이익

노양심 독일은 이제 전차까지 데리고 왔다.

양심이?

전선을 포기하고 마을로 퇴각하라는 지휘관.

퇴각키를 눌러주면 됨.

그리고 본진.

이제 추가적인 병력들을 생산할 수 있음.

근처에 MG42를 줍자.

중기관총반도 등판했다.

방어하라는 지점에 대전차포도 있으니 주워서 쓰자.

소련군 본진의 메딕 업글도 해주자.

여튼 주워서 방어 위치잡고 대기하면 된다.

MG도 대기해주고

독궈넘들이 이제 쳐들어 오기 시작했다.

가드라이플도 쓸수 있다.

기관총업해주고 싸우면 된다.

소련은 대전차 포가 아니라 필드 캐논이다.

즉 보병에게도 뎀지가 많이 들어간다는 말씀.

모랄빵 나면 퇴각도 하는 AI수준

당연히 위대한 쏘볘트의 메딕은 여성동무다!

여튼 잘막고 있는 중이다.

적 전차가 오는 중이니 대전차포를 잘간수하라는 말을 한다.

등판하심.

여튼 필드캐논으로 갈겨주면 됨.

탕탕따리 탕탕따

파-킨

아아니 왼쪽지점이 썰렸다. 충원하자.

빨리 ㄱㄱㄱ

스캇카까지 와서 행패를 부린다.

보병들은 번번히 구워내고

필드캐논 앞에선

독궈 기갑부대도 한방..!

그리고 독일놈들이 포격요청을 하기 시작했다.

어디서 많이 본 전개 아니던가?

여튼 신호탄 뿌리는 지점을 피해서 재배치하자.

전차들을 계속 끌고 온다.

독궈 엘리트 전차병도

필드캐논 앞에선 모두가 똑같다.

무지막지하게 몰려든다.

계속 쏴주면 됨.

타타탕

포기를 모르는 독궈

이제 닥돌해서 공격한다 쉬벌

암카도 아니도 계속 스캇카만

펑

더 많이 몰려들고 있다.

막자 그냥

뿜!

퇴각 명령을 내린다. 이제 전지역으로 포격이 날라댕김

버틸수가 없다!

퇴각을 하게되면...

두-둥

이제 복수할 시간이군!

저놈들을 박살내버려라고 동무들!

피니시 멘! 저 개새끼들을 끝장내버려라!

우라아아아아아아아!

총 T-34 6대가 주워진다.

카랑탕 반격과 비슷한 미션이지 않은가?

닥돌 ㄱㄱ

T-34는 충각기능이 있다.

롤로 치면 말파궁?

하지만 T-34모듈 하나가 나가므로 신중히 쓰자.

진격 우라!

여튼 진격중.

T-34가 더 쎄므로 어택땅 찍어도 됨.

여기도 밀고

T-34는 1벳업하면 공격과 이동을 못하는 대신 거점을 점령할 수 있는 스킬이 있다.

여튼 지점하나를 되찾았고

이겼다.

므첸스크를 장악했다. 잘했네 동무들.

이제 파시스트놈들은 쏘련의 공포를 알게 되겠지!

미션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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