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9일 일요일

연재) 바이오쇼크 -프롤로그

시작하면서
고갤에 의외로 이런것도 공포스럽다고 못하는 영감님들많더라
그래서 연재글로 달려봄
 난이도는 보통. 하기편함

 1960년 대서양 한가운데
 원래 자막떳던걸로 기억하는데 정돌이는 패치해도 안뜨더라 그래서 대사쳐드림
영국에 사촌 집에 가는 비행기 탔을 때, 부모님께서 말씀하셨지.
 "아들아, 넌 특별하단다. 넌 위대한 일을 하기위해 태어났어."
 그거알아? 부모님 말씀이 맞았어.
 잭, 부탁인데...
 응?

 시작함
 으악! 바다다!
 신발
 비싼 백
 프로펠러
 뱅기
 나왔다!

 왜 추락했지?
 띠용 바다 한가운데 왠 등대가?
 들어가자

 닫혔다.
 신들도 아닌 왕들도 아닌 오직 사람만.
 내려가면 잠수정이 있다.


 내려가는데...
 심심하지말라고 영사기틀어줌
 광고까지 엥 이거완전 극장아니냐?
 앤드류 라이언. 본명은 안드레이 라이놉스키. 러시아 공산혁명 때 미국으로 와서 재벌이 되서 존나 잘살다가 랩쳐를 세우신 분이다.
 나 앤드류 라이언이 당신에게 질문하겠다. 사람들이 자신이 흘린 땀에 대한 대가를 주장할 수 있는가?
 워싱턴 사람들은 말하지. "아니다. 그것들은 가난한 자들의 것이다."
 바티칸 사람들은 말하지. "아니다. 그것은 신의 것이다."
 모스크바의 사람들은 말하지 "아니다! 그것들은 모두의 것이다."
 나는 모든 대답을 거부했다. 대신 나는 다른것을 선택했다. 나는 불가능을 선택했다.
 나는
 선택했다.
 랩쳐를
 예술가가 검열을 두려워하지않아도 되는 도시,
 과학자가 사소한 윤리적 문제에 얽메이지 않아도 되는도시,
 위대한 자들이 사소한 것에 제약받지 않는 도시.
 자신을 위해 흘릴 땀이 있다면, 랩쳐는 언제나 당신을 환영한다.
 고래다.
 이 연출에서 지림
 갑자기 무전기에서 소리가?








프롤로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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