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31일 목요일

[연재]바이오쇼크2 完-페르세포네 下

소장의 음성일지.
소피아에게 현혹당한 모습이다.
선동의 효과
쨋든 계속 찾아보자.
음...
흐음...
그라임스 박사의 음성일지.
리틀시스터의 불사성에 대한 것.
해킹다트는 게임하면서 떨어질 일이 없으니 맘껏쓰자.
ㄱㄱ
소아병동에도 경비가 있을꺼라고 한다.
호출버튼을 누르란다.
스플라이서를 처리하자.
엘레노어 등장
이제 필요한 리틀시스터들을 다 구원한 모양이다. 
선착장으로 돌아가자.
자꾸 왜 시비냐
자 유리쪽으로 가보자.
불타오르는 리틀시스터와 엘레노어
게임 끝까지 악담이다.
이제 랩처를 터뜨리겠다는 소피아
잘 있어, 엘레노어, 엄마가 저세상에서 기다리고 있으마.
이제 스플라이서와 빅대디가 리젠되어 나오니 막자.
엘레노어도 소환가능하다.
싸워주면 된다.
시간이 다됐다. 이제 나갈시간이다.
근데 앨리베이터가 잠겨서 못나간다고 한다.
방법은 저 파이프에 유탄발사기를 쏘던가
빅대디가 쏘는 유탄발사기를 염력플라스미드로 날려버리면 된다.
총 2곳이다.
파팟
자 이제 떠날 시간이다.
올라간다.
시한폭탄이 곧 터진다고 알려준다.
잠수정으로 달려가지만...
여기도 폭탄??!
잠수정에 메달리는데 성공한 델타
올라간다
쿠르르르
폰테인 미래 회사
랩처 전경
낑낑거리며 올라간다
수압 장난 아닌덧.
아빠, 이제야...랩처의 꿈은 끝났어요.
아빠는 제게 악이란 그저 단어일 뿐이라고, 
그본질을 단순한 고통이라는 걸 가르쳐주셨죠.
아빠에겐 자비가 승리였죠. 아빠는 희생하고, 참고, 기회가 있을 땐 용서했어요.
언제나.
침수된 잠수정 안에 있는 소피아와 엘레노어
소피아에게 다가가 뭘하려는걸까
엄마는 이세상을 구원할 수 없다고 믿었어요...
하지만 엄마는틀렸어요. 아빠와 저, 우리가 바로 유토피아인 걸요.
소피아에게 산소호흡기를 달아준 엘레노어 
용서에 관해서는 엄마에게 기회를 줬어요...
파팟
랩처의 꿈은 끝났어요...하지만 깨어나면서, 전 다시 태어났어요.
이세상이 저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저는 여기 있고요.
그들을 잘못 판단하기는 쉬워요.
당신은 제 선악의 기준이에요, 아빠...저를 인도해 주세요.
델타에게 주사기를 쭈욱 꽂는다.
푹찍
슈아아아아압
슈숭
띠용
델타의 의식이 엘레노어 안으로 들어 갔다.
둘러보는 엘레노어
데뎃
벨브를 돌리더니
벗는다.
아빠는 항상 저와 함께하실 거에요.
아빠의 기억, 동기, 모두요.
그리고 필요할 때마다 아빠는 제 어깨 위에서 속샥여주시겠죠.
물가를 바라보는 엘레노어
구원받은 리틀시스터들도 다가오고...
음...
커엽
인형을 하나 건네주는데...
빅대디 인형

바다를 향해 뻗더니
스르륵
퐁당
던져버렸다.
만약 유토피아가 장소가 아니라 사람이라면, 우리는 조심스럽게 선택해야 해요.
세상은 언제나 변하니까요.
그리고 우리 기억 속 랩처는 그 시작일 뿐이었어요.
 마치....
바숔2 해피엔딩으로 달렸다.
해피엔딩을 제외하면 소피아는 못살린다.
조건은 그레이스 스탠리 폴 알렉산더 셋중 하나만 살려도 된다.
또한 리틀시스터를 구원만 할 것.
여튼 여기서 마치고 연재거리 찾으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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