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소련 캠페인 11부-적 전선 숨어

이자코비치:그 후 마이다네크에서 봤던건, 하루종일 술을 마시는 것 이었습니다.

철킨:그래, 자넨 구재불능이 되어갔었지.

이자코비치:구제불능이요?

설상가상으로 루블린에서 봤던 걸 이해하기라도 하십니까?

철킨:자네 책을 읽으면서 어떤 일인지 알게 됬네.

허나 우린 전쟁에서 이겼지.

이자코비치:예, 우린 이겼죠. 하지만 그 일이 전쟁에 이기는데

어떻게 문제가 안될꺼라 생각합니까?

철킨:우리가 해야할 일을 한거고 난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일세.

...

철킨:그게 포쟈스키 하사를 자네에게 보낸 이유일세.

진정한 소련 군인이 뭘 해야하는지를 자네에게 도움이 될꺼란 생각에 말이네.

"빨치산에 의해 저질러진 모든 폭력행위는 즉시 처벌해야 한다"

-독일 공군 원수, 알베르트 케셀링.

포쟈스키:이자코비치 동무, 소개해줄 폴란드 동무들이 있소.

뭐, 정확횐 동무가 아니지만 말이오.

이 어린 숙녀분은 아냐 젤린스카요.

아냐는 정보제공자의 위치를 알고 있소.

저 폴란드 친구들은 정보제공자를 데려오려고 설득하러 가는길이오.

당신도 함께 가시오.

제 병사들과 전 다른 임무가 있소, 그럼 여기서 다시 봅시다.

아냐:난 당신을 기다리지 않을 꺼에요. '기자님'.

만약 우릴 위험하게 만들면 당신을 쏠꺼에요.

강한여성...당황...이자코비치...

1944년 8월 폴란드 시골

탕!

대국적인 여성...

아냐: 한발 쏠 때 마다 독일군이 죽죠. 우린 놓치지 않아요.

브리핑은 특이하게 아냐가 한다.

정보는 이 야영지에 있어요.

제 빨치산이 여기와 여기 여기에 독일 장교가 있을 만한 곳을 발견했어요.

정보제공자와 만나러 가는 길에 그들을 처리해야 해요.

장교들이 도망가지 못하게 조심해야 해요.

아니면 이 임무가 실패해요.

독일놈들의 주의를 끄는 동안, 야영지로 들어가 정보를 가져올꺼에요.

정보를 얻고 나면 철수해서 포쟈스키와 병사들을 만나러 갈꺼에요.

아냐:독일군 야영지 주변으로 자리를 잡아.

아냐:장교를 먼저 쏴, 그 다음이 반격하는 병력을 쏴.

콯2 멀티에도 빨치산 커맨더가 있다.

빨치산은 군복이 아닌 다른옷을 입고 있다.

아냐는 1인 분대이며 죽으면 미션 실패다.

빨치산:아냐, 장교가 무전기 쪽으로 가고 있어.

빨치산:저 개새끼들이 도움을 요청한다고!

엄폐하고 매복에 대비해야해!

아냐:독일 놈의 무전기는 저 야영지에 있어.

탕! 탕! 탕!

굿

즉시 층원이 가능하다.

여튼 첫번째 야영지를 털고 점령한다.

아냐:나한테 좋은 생각이 있어.

아냐:내가 모닥불을 필테니까 은폐해.

독일놈들이 살필동안 우리가 기습할꺼야.

아냐를 모닥불이 있는곳까지 가서 불을 피우면...

독일군:저 불은 왜 켜졌지?

공병이 온다.

앰-살

아싸씨노처럼 저격질만해주면 됨.

타타탕

굿

레퀴에스캇 인 파체...

아냐:보병들이 머물던 야영지야. 점령하면 독일군의 의료 보급품을 쓸 수 있어.

차료 거점이다.

여튼 치료다하고 추가임무 ㄱ

라디오 부수기 폭약설치하면됨

짤칵

굿

아냐:난 너희들과 함께 해서 기뻐 형제들.

우리가 하는 이 망할 일들은 전부 폴란드를 위해서야.

빨치산:폴란드를 위해

차량도 단 한방에 보내버리는 빨치산 ㅎㄷㄷ

빨치산:아냐, 저기 야영지에 독일군 수송차량이 있어.

만약 저게 장교 차량이면, 우리 발로 절대 못잡을꺼야.

아냐:그렇다면 못 움직이게 만들거나 차량을 부시자. 필요하다면 폭약을 써.

아냐:박격포반을 조심해!

아냐:정보를 얻고나면 철수해서 포쟈스키와 병사들을 만나야 해.

크-린하게 처리

점령하고 올라감

빨치산:아냐! 독일 증원병력이 오고 있어!

아냐:어디서?

빨치산:우리가 처리했던 야영지를 살피면서 남쪽으로부터 다가오고 있어.

아냐:계속 움직여. 목표가 가까워.

빨치산:트럭을 따라가자. 분명 정보원이 있는 야영지 쪽으로 갈꺼야.

아냐:정보원이 이 야영지에 있어.

처리하고

띠용

정보원이 독일군 장교인 듯하다.

아이콘이 이-글이다.

역시 독일장교라서 독궈가 있다.

처리하고 아냐를 저기로 데려가자.

아냐:수다수러운 동무를 찾을 수 있을거야, 설득하긴 힘들겠지만.

kolega는 폴란드어로 친구, 동무라는 뜻이다.

아냐:잘 살펴보고 엄폐해.

빨치산:아냐, 근처에 숨어있는 분대원을 충원할 수 있어.

빨치산 저격수 한분대를 증원할 수 있다. 증원하자.

그리고 아냐가 정보원을 설득할 때 까지 방어하는게 임무다.

빨치산:폭약을 설치하면 다가오는 적을 깜짝놀라게 할 수 있어.

설치하고 터뜨리자.

그리고,,,

시간이 다 됐다. 방어전은 물론 힘들다.

아냐:암호해 나가고 있어!

아냐:정보원을 설득했어. 지금 여기를 벗어나 안전한 길을 찾아.

아냐:정보원이 가까이에 있는 야영지에 폴란드인 포로가 있다고 해.

아냐:저들을 해방시켜야해. 야영지의 정보가 우리에게 도움을 줄꺼라고.

빨치산:아냐...너무 위험한거 같아. 독일 병력이 그 지역에 증원하고 있어.

아냐:저 사람들을 등지고 떠날 순 없어! 어서가자!

아냐:정보원이 안전하게 우릴 데려다 줄꺼라고 친구들.

장악한 야영지가 있잖아.

아냐:가능한 주요 도로를 다가오지 못하도록 해야해.

적들이 우릴발견하고 증원병력을 부르지 못하도록 말이야. 

빨치산:알았어. 하지만 적 트럭이 다가오면 운전병을 쏴....그러고 생존자들을 처리해야해.

빨치산:아냐, 이 길 주변에 죽은 빨치산들이 널렸어.

빨치산:보아하니 탈출하려다 죽은거같아.

빨치산:이 길을 따라가자. 분명 포로들이 있는 곳이 나올꺼야.

아냐:불구덩이가 더 있어. 저들이 불로 다가갈때 복공격을 매복공격을 한것 같아.

아냐:저길봐...포로들이야. 저들을 해방시키면 귀중한 병력을 얻을 수 있어.

MG42에 화염방사까지 꽤 중무장이다 앰-살하자.

처-단

포로:풀어줘

빨치산:우릴 도와 줄 수 있어?

포로:우릴 죽이려고 해...도와줘!

폭약을 입구에 설치하고 터뜨리면 된다.

포로:고마워 아냐. 우리가 빚을 졌군.

포로:우리가 독일군 무기를 좀 빌렸지.

아마 너희들을 도울 수 있을 꺼야.

아냐:약속 장소로 가자.

빨치산: 확실히 적 병력이 우리가 여기 있는걸 알렸을 거야.

독일놈들의 증원병력이 매우 많아.

아냐:숨어서 가고 교전은 피해. 하지만 후퇴할 수 있으면 반드시 해.

빨치산을 충원 가능하다.

멀티에선 빨치산 커맨더가 있다.  독일의 스톰트루퍼처럼 중립건물 소환이 가능하다.

독일군의 무기를 노획한 설정으로  MG42와 팬저슈렉을 들고 나온다.

여튼 탈출하자 ㄱㄱ

저격수가 있으니 편하다.

탈출은 매우 쉬울 것이다.

대전차 빨치산의 대전차 라이플 한방이면..!

계속 ㄱㄱ

물론 빨치산은 맷집이 매우 약하니 조심히 쓰자.

그리고 도착.

아냐:모두들 살아있구나, 그리고 입다문 친구도 살아 있군.

이자코비치 존재감 없는거보소

아냐:독일군 수용소에서 탈출한 폴란드 군인들이 우리 노력에 감사하고 있어.

아냐:성공적인 작전이었어.이제 포쟈스키 동무가 있는데로 돌아가자.

독일군을 잡아온 아냐

아냐:여기 심문할 놈이에요 포쟈스키. 이 놈은 이미 말할 준비가 되있어요.

이제 당신이 우리에게 약속한 보급품은 어디있죠? 

빨치산들이 바르샤바에서 필요하다구요.

포쟈스키:저기 있네 폴란드 친구들. 모두 싸게 쳐주지, 이것 외에도 말이야.

붉은 군대는 이 친구들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알고 있지.

???

철컥

타타타탕!

이자코비치:이게 무슨 망할 짓거리요 포쟈스키?

포쟈스키:이 폴란드놈들은 자본주의자들과 도적놈들이오.

독일놈들이 사라지고 나면  폴란드놈들은 반드시 우리와 싸울 것이오.

그리고 우린 오랫동안 전쟁을 해왔지.

개인적 감정은 없네.

탕

렐릭한테 또속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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