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무는!
교량파괴와 방어임무
아른험 서쪽 3km 지점. 오스터르베이크
1944년 9월 18일. 11시 49분.
반궤도 장갑차도!
부릉부릉
교량으로!
지켜보는 하인리히.
스타팅은 암카2대 반궤도 장갑차1대 그리고 보병지원 반궤도장갑차.
37mm포대 장갑차.
목표는 저 맵 끝쪽의 다리 파괴.
반궤도 장갑차에서 골리앗뽑아가면 된다.
암카가 쎄니까 암카로 쭉밀고 들어가자.
쭈욱쭈욱 밀자.
정리다했다 싶으면 장갑차에서 골리앗을 까고
달린다!
슈밤쾅!
영영 돌아올 수 없는 머나먼 다리.
귀축영미는 이제 새로운 다리를 찾아야 한다.
기뻐하는 하인리히.
브리핑 시작.
이제 저 교량이 파괴되었으니 우리의 방어선을 확장해야겠군.
영국군 제1공수부대가 공세를 멈추었다. 이제 재정비 중으로 예상된다.
베르거 대위. 병사들을 데리고 최전선을 구축하라.
그리고 형에게 영국군이 아른험으로 접근 못하게 막으라고 전하도록.
보고에 따르면 공수부대가 고지대를 점령하고 있다는군.
전투 정찰대를 그 지역에 보내도록 하라.
우리는 이 거점들로 재빨리 이동하여 점령하야 한다.
만약 코만도들이 다시 공세를 개시할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일단 지역을 확보하면 루프트바페가 팔슈름야거 분대로 지원을 보내줄 것이다.
포스 소장님은 자신이 뭘하는지 알아야 되는데말야.
저 교량을 파괴하는 것은 우리의 지원 역시 끊는 셈이라고.
위쪽에 25파운드 곡사포가 괴롭힌다.
야칸 기척을 살리기 위해선 부수러가자.
그리고 뒷쪽의 자원거점을 먹자. 저기까진 안쳐들어옴.
오른쪽 위에는 영길리가 알박이 하고 있다.
수류탄! 피격! 독궈! 공중제비!
암카로 즈엉이 구현완료
야칸 기척을 괴롭히는 영길리는 뒤져야한다.
즈엉이구현했으니 원래 미션으로 돌아와서...
그리고 방어선을 구축하라는 거점을 다점령하면...
두번째 브리핑 시작
제1공수부대의 주력이 오스터르베이크에서 재집결하고 있다.
놈들은 오스터르베이크를 넘어서 아른험까지 진격하려는 속셈 같다.
우리는 적들이 아른험 진입 시도를 막아야 한다.
이것이 오스터르베이크에서 아른험으로 가는 주도로들이다.
이곳과 이곳을 침략하려는 적의 강력한 진격이 예상된다.
만약 어떠한 이유이건 우리가 이 거점들을 잃게 된다면
전투단은 이 두번째 방어선으로 후퇴시키도록.
무슨 일이 있어도 위치를 사수하여 영국군을 아른험에 발 붙이지 못하게 하라!
이제 루프트 바페의 지원이 된다고 알려주는 소장님.
오펠블리츠 한대가 오더니?
멈칫.
루프트바페 지상군이내린다.
모자쓴건 국척하고 똑깥은데 공병급으로 공격력은 구리다.
걍 수리하고 88mm대공포나 40mm대공포나 짓는데 쓰자.
대공포를 지으라는 곳에 짓고 디펜스를 준비하자.
이 미션에선 비르블레빈트 못뽑는다.
팔슈름야거 트리로 가자.
훈장임무는 영길리가 떨궈주는 보급품3개줍기
알아서 알려주니까 귀신같이 달려가서 줍자.
실제로 네덜란드 전역에 뿌려졌던 보급품의 반 이상은
독일군이 노획했다. 독일군은 이걸 루스벨트의 선물,
처칠의 선물이라 불렀다. 개꿀
아오 씹라 박격포 쉐리들 반궤도 박격포를 보내서 날려주자.
아니면 암카보내도되는데 연막쏘고 튄다.
뿜뿜
팔슈름야거를 해금하고 팔슈름야거를 뽑자.
적이 없는 중립건물에서 뽑을 수 있다.
제공권이 사라진 팔슈름야거는
대전 말기에 강하도 못하고 정예부대로 남았다.
참고로 팔슈름야거가 마지막으로 강하한 작전은 크레타섬 전투다.
물론 벌지전투때 공수작전을했으나 다뒤짐.
여튼 팔슈름야거의 특수 무기 FG42를 들려주면 세탁기가 된다.
FG는 팔슈름야거 게베어의 준말이다.
공수부대 총이란 뜻임.
잘막고 있으니 든든하다.
물론 낙하하면 맵잘확인하고 보급품먹으러 가자.
퍄 독일답게 간지나는 훈장획득.
가끔 뒤에서 오니까 조심하자.
기갑척탄병 약하다. 포위당하면 좆망
콯2에도 팔슈름야거가 나온다. 공짜로 FG42들고 나온다.
글라이더까지 낙하한다.
암카로 막아주자.
그리고 퇴각하는 영길리들
해냈다 해냈어! 판자촌이 해냈어!
꽁지빠지게 튄다.
그리고 부하들에게 사수명령을하는 하인리히
펄-럭
대전 말 독일답게 대부분이 디펜스 임무다.
다음미션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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