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가든 작전은 곧 완전히 실패할 것이다.
레어 전투단은 영국군과 미국군의 희망을 완전히 박살내버렸다.
놈들은 바보 같은 희망을 품고 있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놈들은 멈추지 않았다.
영국군 공수부대가 라인강의 남쪽에 낙하했다.
오스터르베이크에 있는 아군을 구하려는 것 같다.
그들은 우리의 피를 볼 때까지 구석에 몰린 호랑이처럼 덜벼들 것이다.
이것이 그드르이 마지막 저항이 될 것이다.
마지막 임무.
오스터르베이크로 돌아가 포위된 병력을 처리하여야 함.
1944년 9월 24일 13시 30분 오스터르베이크 근교 라인강.
뭔가 보이더니?
영길리가 타고 있는 보트들.
쟌넨!
걸렸다.
방어중인 병력들.
MG42가 퍄퍄퍄퍄
마지막 임무라 그런지 루프트바페 스킬 전부 해금에
돈도 많다. 전부 그돈으로 남은 업그레이드 다해주자.
전-멸
명령대기하라는 볼프강.
브리핑 시작.
또 다른 영국 공수 대대가 드라이엘에 잇는 강에 걸쳐서 위치하고 있다.
놈들은 강을 건너서 오스터르베이크에 틀어박힌
제1공수대대의 잔여 병력을 지원하려 하고 있다.
공수부대는 여러 방향에서 길을 돌파하려 하고 있다.
방어선을 강의 이곳, 이곳, 그리고 이곳에 구축하라.
여러겹의 철조망과 나비 지뢰로 지역을 봉쇄하는 게 좋겠군.
두군데에서 적을 방어하게 될거야!
강을 따라서 방어선을 구축하는 동안 오스터르베이크에 있는 적의 움직임을 주목하라.
적들을 이 길들을 따라 보급선을 구축하려 할 거야.
코만도의 다양한 전술에 맞서서 기동 방어 전술을 사용하도록.
형, 굳세게 버티고 경계를 늦추지마! 여기서 적을 물리치면
조국은 안전할 거고 네덜란드도 다시 우리 수중에 들어올 거야.
꼭 집으로 돌아가자!
알드리히의 말에 우럭따 8ㅅ8
여튼 코만도새끼들은 난이도 쉬움빼면 개같으므로 방어는 철저히 하자..
왼쪽은 88mm대공포를 깔아도 되고 40mm대공포를 지어도 된다.
물론 초토화로 험멜찍을거임.
비르블레빈트가 한대 있으니 그걸로 오른쪽지점을 일단 막자.
적이 온다면서 미니맵에 찍어주니까 그곳에서 대기하면 된다.
모래주머니든 철조망이든짤자.
PIAT든 코만도 양심상태가?
는 침몰
몰려오지만 얄짤없지.
방어지점은 초소를 지어주고
훈장임무 발생 저너머 곡사포진지를 파괴하는것
험멜이 나와야 할수 있다.
근데 렐릭이 또 뭔 개지랄을 했는지 뎀지가 모친출타했다.
아아니 처칠까지
보병은 지원전차가 녹여주는데
처칠이또...!
대보병전력은 역시 MP44와 40mm대공포
험멜이 나왔으니 곡사포진지에 날려주자.
2번째 브리핑 시작
보트가 이제 오지 않는다! 놈들이 포기한 것같다!
결전의 때다! 오스터르베이크에서 버티는 코만도 병력을 무찌르면 우리의 승리다.
방어 본부는 이곳입니다.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서는 오스터르베이크에 있는 적을
지속적으로 압박해야 합니다. 포스 소장님 명명을?
오스터르베이크를 둘러싼 후 남아있는 코만도들과 교전하라.
그들은 한계에 다다랐지만 여전히 위험하다. 전차로 진격하면 항복할지도 모르지.
그렇지 않다면 놈들을 박살내도록.
저항을 보두 박살낼 때까지는 승리한게 아니니까..
..그리고 이곳에서의 승리 없이는 모두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
집으로 돌아갈 수 없을 거야.
방어공세를 버리고 공격준비를 하자.
일단 위에 코만도에게 뚫린 지역을 정리하고
험멜과 야크트판터 지원병력이 도착했다.
안에는 MG에 대전차포 진지, 박격포진지까지 극혐;
험멜로 포격을 날리자.
베르게 대위님! 알드리히 베르거님께서 소속된 분대가 전멸했습니다.
알드리히님은 전사하셨습니다.
힉 동생쥬금
볼프강은 매우 화가났다.
그리고 자기 병사를 중위로 진급시키고..
복수의 혈전을 벌이자.
포대 2대가 남았다.
렐릭이 뭔 개지랄을 했는지 포대는 명중하면 1방에 터짐.
나머지 하나가 남았으니 천천히
가끔 분삭되면 모랄빵나서
옆에있는 병력들이 항복한다.
훈장은 먹어주고
진격! 진격!
은 MG상태가?
험멜을 보내자.
정리완료
포격앞엔 얄짤없다.
이제막을게 없으니 보병들을 맘껏 보내자.
포격퍄퍄
놈들이 도망간다! 차단해!
포위된 병력은 항복했다.
마켓 가든은 실패로 끝나고
독일군이 승리를 거두었다.
요시
마지막 미션완료
전투 후 기차역
전사자 처리중
볼프강이 저기있다.
어머니에게 말하는 건 쉽지 않겠군. 항상 너를 돌봐주라고 말쓰하시곤 했으니까.
네가 옳았어.
우리가 어디까지 온거지?
소장님 등판.
폴프강, 우리가 해냈어!
하지만 십자 훈장은 내가아니라 자네가 받을 거 같군.
잠시 생각하더니
소령니므 저는 친구와 형제 그리고 집을 잃었습니다.
제가 기뻐하지 않더라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 애도의 뜻을 표하네, 자네 동생의 랑례를 치루기로 하지.
알드리히는 조국을 위해 죽엇으니 말일세.
말씀해 주십시오, 소장님. 우리 독일이 이 전쟁에서 승리할 희망은 남아있는 겁니까?
모르겠네, 그건 신께서 답을 해주셔야 할 거야.
...
기차가 떠나면서 마무리 되었다.
제30군단은 아른험과 독일로 가는 교량에서 불과 9.4km떨어진 곳에서 정지했다.
강은 1945년 3월까지 연합군의 진격을 막는 방벽이 되어주었다.
독일의 체제는 1년도 안돼 산산히 부서졌으며 유럽에서의 전쟁은 종결되었다.
볼프강 베르거는 뮌헨에 위치한 새로지어진 베르거 가의 저택에서 1989년에 사망했다.
펄-럭 마지막 캠페인끝
철십자 훈장을 받고 끝냈다.
콯 연재는 여기서 끝이다. 나머지 캠페인들은 3부정도 되는 소규모 캠페인이라
별로 해볼만한게 없다. 티거에이스 정도면 해볼만하지만 내가 넘많이해서 안할꺼임.
여튼 여기까지 지켜봐줘서 고맙다.
콯2를 할지 다른겜을 할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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